2016년 2월 6일 15:50분경에 한대역앞 농수산물시장 방향 에서 85세할머니와 60대 아들이 승차하여  원곡동 라성호텔 사거리에서 개인택시 타고 오후3시50분 경에 내렸는데 뒤 트렁크에 노인 손수레 ( 헹겁 으로된 보라색 수레 ) 를 놓아두고 내렸습니다

개인택시 기사님은 50대 중-후반 에서 60대 정도 나이고 안경착용을 하셨으며

승객과 대화중에 기사님이 선부동에 사신다고 했고 명절이라 택시가 잘 안 잡힐거라고 하셨다고 합니다

기사님이  " 피곤해서 선부동 집에 가서 좀 쉴까" 라고 승객이 아들한테 대화를 나누었다고 합니다

손수레 안에는 할머니 신분증 국민은행.농협.새마을 금고 통장3개와 현금280만원( 오만원권) .일백만원권(국민은행발행 1매) 가 들어 있습니다

아들이 원선파출소에 찾을수 없니냐고 찾아 오셔서 제가 대신하여 글을 올립니다

개인택시 기사님들 뒷 트렁크 확인 하시고 안산단원경찰서 원선파츨소 경위 김기완입니다

연락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  연락처031-495-0112입니다